'서진이네2' 다음 깜짝 스포? "서준이네, 유미네, 민시네도 해" 폭소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4. 8. 30.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2'에서 이서진이 다음 시즌을 스포(?) 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다음에 '유미네', 아니면 '서준이네'를 하던가, 아님 '민시네', '정식당' 해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에서 이서진이 다음 시즌을 스포(?) 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날은 재료소진까지 영업하기로 한 가운데, 210인 분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남은 잔업을 했고 밤 11시 30분이 돼서야 퇴근했다. 마지막날은 아침 8시 반에 출근하기로 하며 숙소로 향했다.

다음 날이 밝았다.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다음에 ‘유미네’, 아니면 ‘서준이네’를 하던가, 아님 ‘민시네’, ‘정식당’ 해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고민시는 “할 수 있다”며 폭소, 이어 “오늘 주방에서 못 나갈 것 같다”며 출근 전부터 걱정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근한 멤버들. 주방에 오자마자 고민시는 숙련된 작업을 이어갔다. 정유미는 오이를 썰더니“건강한 채소보니 건강해지는 것 같아 여기서 한달살기하면서 이런거 먹으면 건강해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빠른 속도로 재료를 뚝딱 만들어냈다.

한편,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 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