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위해 3일 뇨키 완성…붐 “업체에서 나온 수준”(편스토랑)

김명미 2024. 8. 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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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뇨키를 만들었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이상우는 '3일 뇨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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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뇨키를 만들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이상우는 '3일 뇨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뇨키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 종류로, 감자를 으깨 동그랗게 빚은 부드러운 식감의 요리. 김소연은 "오빠 힘들 텐데"라며 걱정했지만, 이상우는 "금방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감자에 대한 공부와 각종 뇨키 레시피 공부를 거쳐 비로소 최고의 뇨키를 만들 준비를 마친 것.

이후 이상우는 최애템 헤어밴드와 대학시절 실험복을 장착하고 주방에 섰다. 그는 재료 손질, 반죽,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어마어마한 정성과 사랑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의 정성을 본 붐은 "업체에서 나온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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