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위해 선반도 직접 제작..“7년 동안 9개 만들어” (‘편스토랑’)[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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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상우가 선반도 직접 만드는 광인 정신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광인정신'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직접 선반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우는 "(소연이가) 옷방에 가방 같은 걸 올려놓을 데가 마땅치 않아서 3단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라며 아내 김소연을 위한 선반을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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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편스토랑’ 이상우가 선반도 직접 만드는 광인 정신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광인정신’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직접 선반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이번에는 선반을 직접 만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우는 “(소연이가) 옷방에 가방 같은 걸 올려놓을 데가 마땅치 않아서 3단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라며 아내 김소연을 위한 선반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우는 “직접 만든 선반이 몇 개 되냐”는 물음예 “8-9개 되는 것 같다. 선반을 한 꺼번에 만든 게 아니라 정성도 다 달라서 색이 다 다르다”라며 “거의 7년 동안 하나 만들고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했는데 또 까먹고 만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하는 크기의 선반을 찾는 게 쉽지 않아서 내 입맛에 맞게 (제작한다)”라며 평균 7~10일 걸린다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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