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 진료 안 받는다
윤교근 2024. 8. 30.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내달부터 응급의료센터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
강원대병원은 내달 2일부터 오후 6시 이후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성인 야간 진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한가위 연휴 기간인 내달 15∼17일은 정상 운영한다.
강원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그간 5명의 전문의로 운영되다 최근 이 중 2명이 휴직한 상황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내달부터 응급의료센터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
강원대병원은 내달 2일부터 오후 6시 이후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성인 야간 진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한가위 연휴 기간인 내달 15∼17일은 정상 운영한다.
강원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그간 5명의 전문의로 운영되다 최근 이 중 2명이 휴직한 상황이다.
병원은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야간 소아청소년과 진료만 유지할 계획이다.
춘천=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