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38개 협력사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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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대재해 제로와 운행선인접 등 안전 취약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멘토링위원회는 협력사와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철도건설 문화를 조성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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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대재해 제로와 운행선인접 등 안전 취약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관내 38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를 개최했다.
철도공단 ‘안전품질 멘토링위원회’는 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의 시공, 안전, 품질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 현장에 전파하여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유지와 고품질 철도건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철도건설 현장마다 ‘안전품질지킴이’를 임명하여 중대재해 예방수칙 점검 , 근로자 작업환경 상태 점검, 열차안전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고위험 작업 안전대책 수립 등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에 앞장서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멘토링위원회는 협력사와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철도건설 문화를 조성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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