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창원=박종완 기자 2024. 8.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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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27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89곳,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도시락 제조업체 991곳 등 총 1380곳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는 위생 앞치마를 배부하고 친절·위생 교육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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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
[서울경제]

경남도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27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89곳,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도시락 제조업체 991곳 등 총 1380곳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는 위생 앞치마를 배부하고 친절·위생 교육을 시행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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