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보름, 前연인 최웅에 단호 "나도 널 버렸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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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보름이 전 연인 최웅을 잊고자 독하게 마음을 다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만취한 정우진(최웅 분)을 박일중(황동주 분)이 우연히 마주치고 집으로 데려온 장면이 그려졌다.
백설아(한보름 분)는 자신의 침대에 만취 후 쓰러져 있는 정우진을 보며 과거 연인이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나 정우진은 "그런데 사실이야? 진짜라면 참 대단한 우연인데 난 이게 웬지 설아 네가 쓴 각본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백설아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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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만취한 정우진(최웅 분)을 박일중(황동주 분)이 우연히 마주치고 집으로 데려온 장면이 그려졌다.
백설아(한보름 분)는 자신의 침대에 만취 후 쓰러져 있는 정우진을 보며 과거 연인이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나 이내 곧 '그래, 서진호. 이미 넌 날 버렸고, 나도 널 버렸어. 난 너 때문에 영혼을 잃었어. 이제 넌 내 인생에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독하게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정신을 차린 정우진에게 백설아는 "이제 와 정신이 돌아와? 엉망으로 취해서 이모부 택시에 탔대. 그런데 누구나 알아볼 톱스타를 길바닥에 두고 갈 수 없다고 해서 이모부가 여기로 데리러 온 거래"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정우진은 "그런데 사실이야? 진짜라면 참 대단한 우연인데 난 이게 웬지 설아 네가 쓴 각본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백설아를 의심했다.
이에 백설아는 "각본? 정우진 세컨드로 살겠다고 선언까지 한 마당에 이제 와서 내가 뭐 때문에. 그러니까 착각 좀 하지 마. 정우진이 내 발아래 무릎 꿇고 싹싹 빌어도 난 눈 하나 깜짝 안 해. 이젠 내 쪽에서 서진호가 싫어졌으니까"라며 단호히 자신의 변한 마음을 쏘아붙이듯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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