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20대 딸 못지 않는 ‘패션 센스’..1년전부터 유행 이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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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30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1년 전..파리 여행을 유튜브에 2시간 짜리로 몰아보기 만들어 보았어요. 1년 전인데 너무 젊어보이네요 ㅎㅎ 모든 게 새롭구 그립네요..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1년 전 파리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파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는 일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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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30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1년 전..파리 여행을 유튜브에 2시간 짜리로 몰아보기 만들어 보았어요. 1년 전인데 너무 젊어보이네요 ㅎㅎ 모든 게 새롭구 그립네요..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1년 전 파리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파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는 일상을 담았다. 황신혜는 핑크 바지에 블랙 나시를 입어 젊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가 하면, 화려한 패턴의 바지에 모자를 착용하는 등 캐주얼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1년 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유행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세련미 넘치는 매력은 물론, 20대 딸과 친구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198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황신혜는 드라마 KBS 2TV ‘오! 삼광빌라’, MBN ‘엄마는 예뻤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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