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와 부딪힌 SUV 차량이 전동 킥보드 덮쳐…1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톤 화물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인근에 있던 전동 킥보드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가 정지 신호를 어기고 직진하다 우측에서 주행하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이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전동 킥보드 운전자를 덮치면서, 킥보드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화물차와 SUV 차량 운전자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톤 화물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인근에 있던 전동 킥보드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가 정지 신호를 어기고 직진하다 우측에서 주행하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이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전동 킥보드 운전자를 덮치면서, 킥보드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화물차와 SUV 차량 운전자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현규 기자 (hel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장애여성 숨질 동안 “근무시간에 취침”…총체적 근무 태만
- 보호관찰소서 전자발찌 찬 남성 ‘분신’…21명 다쳐
- ‘이 상황에 이걸 훔쳐?’…투신 시도자 가방 훔쳐 달아난 절도범
- 관리단체 대한테니스협회 운명 보름 뒤 결정…‘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될까
- 응급실 비어가는데…해외 진출 강연에 몰린 의사들, 왜? [이런뉴스]
- 새 중고교 역사교과서 16종 검정 통과…‘시각차’ 논란도
- 도와주려는데 욕설과 발길질…구급대원, 40대 고소
- ‘실종 송혜희’ 부친 애도 물결에 김우빈도 동참…생전 남긴 말은? [이런뉴스]
- 태풍 속 착륙하던 여객기 ‘휘청’…아찔한 급상승 이어져 “기장이 대단?” [이런뉴스]
- ‘부천 화재 호텔’ 5년여 간 자체점검 ‘불량 61건’…안전조사 한 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