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벌초, 예초기 사고와 벌 쏘임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2024. 8.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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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러 가는 분 많을 텐데요.

작업할 때는 예초기 사용과 벌 쏘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405건으로, 벌초와 풀베기가 한창인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벌에 쏘여 진료를 받은 환자는 9만2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8·9월에 집중됐습니다.

예초기 작업 전에는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보안경 등 안전장비를 꼭 착용해야 하고요.

벌이 천적으로 인식하고 공격성을 보이는 어두운 색보단 밝은색 계열의 모자와 옷을 착용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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