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경주 APEC 개최지 현장 실사
김도훈 2024. 8. 30. 20:02
[KBS 대구]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이 오늘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인사들은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아 APEC 정상회의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문화 행사 개최지인 불국사와 경주박물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외교부와 경북도, 경주시는 앞으로 만찬장과 부대행사장 등 정상회의 주요 장소를 확정하고 리모델링 설계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애여성 숨질 동안 “근무시간에 취침”…총체적 근무 태만
- 보호관찰소서 전자발찌 찬 남성 ‘분신’…21명 다쳐
- ‘이 상황에 이걸 훔쳐?’…투신 시도자 가방 훔쳐 달아난 절도범
- 관리단체 대한테니스협회 운명 보름 뒤 결정…‘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될까
- 응급실 비어가는데…해외 진출 강연에 몰린 의사들, 왜? [이런뉴스]
- 새 중고교 역사교과서 16종 검정 통과…‘시각차’ 논란도
- 도와주려는데 욕설과 발길질…구급대원, 40대 고소
- ‘실종 송혜희’ 부친 애도 물결에 김우빈도 동참…생전 남긴 말은? [이런뉴스]
- 태풍 속 착륙하던 여객기 ‘휘청’…아찔한 급상승 이어져 “기장이 대단?” [이런뉴스]
- ‘부천 화재 호텔’ 5년여 간 자체점검 ‘불량 61건’…안전조사 한 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