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맨유 산초 영입에 한 발 더…스털링 계약과는 별개

이형주 기자 2024. 8. 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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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가 제이든 산초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0일 "첼시가 추가 협상을 벌인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포워드 산초 영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완전 이적일지 임대 계약일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가 산초를 영입하면서 라힘 스털링을 반대 급부로 보내는 방식도 얘기됐다.

그 때문에 스털링은 첼시에 잔류하거나, 아스널 FC로 이적하는 것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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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제이든 산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제이든 산초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0일 "첼시가 추가 협상을 벌인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포워드 산초 영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완전 이적일지 임대 계약일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가 산초를 영입하면서 라힘 스털링을 반대 급부로 보내는 방식도 얘기됐다. 하지만 맨유 측은 스털링 영입에 적극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스털링은 첼시에 잔류하거나, 아스널 FC로 이적하는 것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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