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이등병 구보중 사망…군은 "진상 파악 중"
오원석 기자 2024. 8. 30. 20:00
오전 8시 1분 '부대에서 군인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아침 구보하던 19살 이등병이었습니다. 오전 8시 8분 구급대가 도착했습니다.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부터 했고 이송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8시 50분, 파주 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이등병은 호흡이 돌아왔다 심정지가 오기를 반복했습니다.
[병원 관계자]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세 번 정도 돌아오고 안 돌아오고 반복을 했어요.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결정했습니다.
[{호흡이 있어요?} 예 약하게 있어요]
오전 10시 30분 고양시 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가족도 도착했습니다.
[군부대 관계자]
{소생은 했어요?} “지금 좀 확인을 해봐야 됩니다. 안쪽에 있기 때문에…”
오후 1시 50분쯤 이등병은 결국 숨졌습니다. 신고 접수 6시간 지난 시점입니다.
[군부대 관계자]
“아침 뜀 걸음 간에 쓰러졌고, 저희가 후송을 했고…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해야 됩니다.”
군은 이등병 건강 상태를 훈련 전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명확한 사망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오전 8시 50분, 파주 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이등병은 호흡이 돌아왔다 심정지가 오기를 반복했습니다.
[병원 관계자]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세 번 정도 돌아오고 안 돌아오고 반복을 했어요.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결정했습니다.
[{호흡이 있어요?} 예 약하게 있어요]
오전 10시 30분 고양시 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가족도 도착했습니다.
[군부대 관계자]
{소생은 했어요?} “지금 좀 확인을 해봐야 됩니다. 안쪽에 있기 때문에…”
오후 1시 50분쯤 이등병은 결국 숨졌습니다. 신고 접수 6시간 지난 시점입니다.
[군부대 관계자]
“아침 뜀 걸음 간에 쓰러졌고, 저희가 후송을 했고…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해야 됩니다.”
군은 이등병 건강 상태를 훈련 전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명확한 사망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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