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앞바다 선박 전복…외국인 선원 1명 심정지
이정은 2024. 8. 30. 19:51
[KBS 대전]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천군 송석항 앞바다에서 2톤 규모의 양식장 관리 선박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주변에 있던 다른 선박의 도움으로 외국인 선원 3명이 모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사태로 구조돼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령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애여성 숨질 동안 “근무시간에 취침”…총체적 근무 태만
- 보호관찰소서 전자발찌 찬 남성 ‘분신’…21명 다쳐
- ‘이 상황에 이걸 훔쳐?’…투신 시도자 가방 훔쳐 달아난 절도범
- 관리단체 대한테니스협회 운명 보름 뒤 결정…‘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될까
- 응급실 비어가는데…해외 진출 강연에 몰린 의사들, 왜? [이런뉴스]
- 새 중고교 역사교과서 16종 검정 통과…‘시각차’ 논란도
- 도와주려는데 욕설과 발길질…구급대원, 40대 고소
- ‘실종 송혜희’ 부친 애도 물결에 김우빈도 동참…생전 남긴 말은? [이런뉴스]
- 태풍 속 착륙하던 여객기 ‘휘청’…아찔한 급상승 이어져 “기장이 대단?” [이런뉴스]
- ‘부천 화재 호텔’ 5년여 간 자체점검 ‘불량 61건’…안전조사 한 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