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비금면, 영동군에 성금·천일염 전달
이유진 2024. 8. 30. 19:40
[KBS 청주]전남 신안군 비금면이 수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자매결연인 영동군에 어제, 성금 1,004만 원을 냈습니다.
또, 성금과 함께 2,000만 원어치의 천일염을 전달했습니다.
영동군과 전남 신안군은 2021년 11월 자매결연을 했고 이듬해 9월, 신안군은 비금도를 영동군 명예 행정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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