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상반기 순이익 113억원…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2024. 8. 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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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은 상반기 순이익이 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31억 원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분기는 순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105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연체율은 7.43%로 전 분기 9.13% 대비 3.3%포인트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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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7.43%로 전분기 대비 개선…고정이하여신비율은 악화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상반기 순이익이 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31억 원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분기는 순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105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연체율은 7.43%로 전 분기 9.13% 대비 3.3%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9.43%로 5.08%포인트 악화됐다.
여기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건설업·부동산업 등 부동산 관련 연체율은 지난 2분기 9.95%를 기록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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