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객전M, 2024년 마지막 여름 이벤트 3종 진행

안종훈 2024. 8. 30. 19: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2024년 마지막 여름 이벤트 3종을 진행중이다.

첫번째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죽부인 수집 교환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에 획득한 '죽부인'을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죽부인'은 매일 최초 출석 시 30개를 비롯해, 일반 필드, 특수 던전, 월드 던전에서 사냥을 통해 최대 60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일일임무, 주간임무, 결재 횟수, 누적 충전 등을 통해 다양하게 획득이 가능하다.

수집한 '죽부인'으로는 '만능 모래시계, 축지 부적, 이순신의 가호선택 상자, 혼구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두번째는 '마지막 여름 7일 출석 이벤트'다. 9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매일 '엽전'으로 '출석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려한 신수알, 화려한 둔갑술 상자, 화려한 팔괘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세번째는 '여름 푸시 선물 이벤트'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일 접속만 하면 12시에 우편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영롱한 태조의 가호 상자, 화려한 뽑기 선택 상자, 행운의 부적' 등을 받을 수 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