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봐도 잘생김…방탄소년단 뷔, 을지훈련 중 포착

김현록 기자 2024. 8. 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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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통일부 유튜브에 떴다.

검정 유니폼으로 온 몸을 감싸고 마스크를 올려 눈만 내놓은 상태였지만 화면 정면 가운데에 위치한 뷔를 팬들이 알아보는 데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지난해 12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뷔는 신병교육을 받을 당시 군사경찰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신병교육 뒤 2군단 쌍용부대 SDT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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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통일부UNITV 유튜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통일부 유튜브에 떴다.

최근 통일부UNI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2024 을지훈련 실시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 대테러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뷔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수임무대'라는 마크가 선명한 대테러복을 입은 뷔가 팀원들과 함께 모여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약 2초에 불과했다. 검정 유니폼으로 온 몸을 감싸고 마스크를 올려 눈만 내놓은 상태였지만 화면 정면 가운데에 위치한 뷔를 팬들이 알아보는 데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SDT는 각군 군사경찰에 소속된 조직으로 대테러 작전 초기 대응, 요인 경호, 특수작전 등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12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뷔는 신병교육을 받을 당시 군사경찰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신병교육 뒤 2군단 쌍용부대 SDT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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