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176cm 49kg이라더니…케이트 블란쳇 옆에서도 자체 발광

이소정 2024. 8. 30.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81st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참석했다.

29일(현지 시각), 정호연은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 Disclaimer'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루이스 패트리지, 레일라 조지와 함께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AzPost,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SNS 제공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호연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81st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참석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정호연이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 Disclaimer'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위해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사진=AzPost,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SNS 제공



지난 28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도섬에서 개막한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베를린, 칸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베니스국제영화제는 1932년 처음 개최되어,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정호연은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 Disclaimer'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루이스 패트리지, 레일라 조지와 함께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강렬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레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환한 미소로 응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케이트 블란쳇과 화기애애한 투 샷은 극 중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AzPost,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SNS 제공



'W매거진'은 "정호연, 베니스에서 강렬한 빨간 드레스로 시선 집중(Ho-yeon Jung’s Red Hot Dress Is Vivid Va-Va-Voom in Venice)"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대표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정호연은 레드카펫에 줄지어 선 Z세대 관객들의 핵심 인물이었다.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을 때 환호가 터져 나왔다"라고 보도하며 정호연을 향한 높은 관심을 강조했다.

정호연은 10월 11일 공개 예정인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 Disclaimer'에서 '지수'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