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당한 박지윤, 분리불안·불면증 고백…"아침까지 잠 못 이뤄"

류예지 2024. 8. 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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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불면증과 분리불안을 고백했다.

30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못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 (플로우요가 수업은 정말 재밌었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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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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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불면증과 분리불안을 고백했다.

30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못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 (플로우요가 수업은 정말 재밌었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외출나가기 전 양치질을 하며 준비를 하는 모습. 잠을 못잔 터라 다소 피곤해보이는 안색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전 와이프 박지윤을 겨냥한 듯한 글을 여러차례 게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동석은 지난 27일에도 “일이 잘되는 건 내 복일 수도 있지만 옆 사람의 복을 잠시 빌린 것일 수도 있다. 주변 사람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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