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서 레미콘 미끄러져 2명 사망·1명 경상
오석진 기자 2024. 8.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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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0일 오후 4시35분쯤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 앞에 세워진 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이 들이받은 가로등에 부딪힌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당시 레미콘 차량 운전자는 차량 수리를 위해 관악구청 앞에 잠시 차량을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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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0일 오후 4시35분쯤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 앞에 세워진 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미끄러진 차에 레미콘을 운전하던 남성이 사망했다. 이어 차량이 들이받은 가로등에 부딪힌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또 다른 행인 한 명은 경상을 입었다. 당시 레미콘 차량 운전자는 차량 수리를 위해 관악구청 앞에 잠시 차량을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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