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연금개혁, 젊은 세대 부담↓...특위 구성돼야"

김다연 2024. 8.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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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연금개혁안은 젊은 세대의 납입 부담을 줄여주는 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은 42%로 생각하고 있다며, 여야가 함께하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같이 고민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연금개혁은 정부가 강한 의지로 이끌고 국회가 빈틈없이 뒷받침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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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연금개혁안은 젊은 세대의 납입 부담을 줄여주는 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연금을 내는 숫자는 줄어드는데 타가는 숫자는 늘고 있다며 이번 개혁은 자동 안정 장치를 도입해 연금이 고갈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게 특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은 42%로 생각하고 있다며, 여야가 함께하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같이 고민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연금개혁은 정부가 강한 의지로 이끌고 국회가 빈틈없이 뒷받침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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