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은퇴’ 기네스 팰트로,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스크린 복귀[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4. 8. 30.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네스 팰트로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8월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가 조쉬 사프디 감독의 연출작 '마티 슈프림'에 출연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 맨의 연인 페퍼 포츠 역으로 활약해온 기네스 팰트로는 "더 이상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며 'MCU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마티 슈프림'에서 '할리우드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네스 팰트로(본인 소셜 미디이)-티모시 샬라메(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네스 팰트로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8월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가 조쉬 사프디 감독의 연출작 '마티 슈프림'에 출연한다.

기네스 팰트로의 마지막 영화는 2019년 개봉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 맨의 연인 페퍼 포츠 역으로 활약해온 기네스 팰트로는 "더 이상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며 'MCU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그의 복귀작인 '마티 슈프림'의 세부 줄거리는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탁구를 소재로 한 작품일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팰트로는 '마티 슈프림'에서 '할리우드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호흡을 맞춘다. 티모시 샬라메는 '듄' 시리즈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메가폰을 잡은 조쉬 사프디는 동생 베니 사프디와 넷플릭스 영화 '언컷 젬스'를 연출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