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권경원·김문환 대신 조유민·황재원 발탁
정주희 2024. 8. 30. 18:43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 권경원과 김문환이 부상으로 하차하고 조유민과 황재원이 대체 발탁됐습니다.
축구협회는 권경원과 김문환이 각각 왼쪽 종아리와 허벅지에 부상을 당해, 조유민과 황재원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유민과 황재원은 지난 6월 김도훈 감독 임시 체제로 치른 월드컵 2차 예선 명단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