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KPGA 시니어 투어 두 번째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51)이 시니어 무대인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KPGA 투어와 일본 투어를 오가며 통산 5승을 쌓은 최호성은 이번 시즌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 투어, 일본프로골프 시니어 투어 등 3개 투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K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은 지난 4월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51)이 시니어 무대인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최호성은 30일 전북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 대회(총상금 1억 50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와 일본 투어를 오가며 통산 5승을 쌓은 최호성은 이번 시즌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 투어, 일본프로골프 시니어 투어 등 3개 투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K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은 지난 4월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다.
최호성은 “지난주 일본 시니어 투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여세를 유지하려고 이번 대회 때는 면도도 하지 않고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장익제(51)가 1타차 2위에 올랐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싶다” 했지만…스포츠공정위 판단은 달랐다
- '성당 비공개 결혼' 조민, 결혼 '꿀팁' 공개…'스드메 300만원? 어림도 없어요'
- 홍콩 액션스타 청룽, 태권도 경기장서 지팡이 세 번 내리친 이유는 [패럴림픽]
- 김태호 PD, '300억'에 연립주택 샀다는데…원빈-이나영 부부·김희애 건물도 있다는 '이곳'
- '회장님 차에 '연두색 번호판'은 좀'…럭셔리 법인차 등록 '확' 줄었다
- ''임영웅 효과' 이 정도일 줄은'…'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 하루 만에 14억 '초대박'
- NCT 태일, SNS 팔로워 70만 명 증발…성범죄 피소에 '손절' 시작
- 피겨 이해인의 호소 '성추행범 누명만은 벗고 싶어…전지훈련서 술·연애 너무 후회해'
- 올해 프로야구 누적 관중 900만 돌파…1위 구단은 어디?
- ‘재결합’ 오아시스, 스위프트 넘어설까…“영국 매출만 7000억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