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노조, 울산 북구에 축산물 세트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8. 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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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울산농협노동조합(위원장 임종경)은 30일 울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박천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우리 축산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 축산물 세트 전달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추석을 맞이해 울산농협 직원들의 사랑을 담아 지역 취약계층에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이날 전달받은 '농협목우촌' 선물세트(400만원 상당)를 지역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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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지역 취약계층 돕기 위해

NH울산농협노동조합(위원장 임종경)은 30일 울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박천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우리 축산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 축산물 세트 전달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추석을 맞이해 울산농협 직원들의 사랑을 담아 지역 취약계층에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이날 전달받은 ‘농협목우촌’ 선물세트(400만원 상당)를 지역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종경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이웃에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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