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경상국립대, 반려동물 난치암 치료법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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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경상국립대 동물의료원과 방사선 의과학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난치 암 치료법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사선 의과학 분야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인력 교류, 시설과 장비 등의 공동 사용에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최근 늘어나는 반려동물 암 치료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반려동물의 암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법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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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경상국립대 동물의료원과 방사선 의과학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난치 암 치료법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동물의료원은 부·울·경 지역 유일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으로 반려동물의 뇌·신경계 질병과 소화기 질병, 응급 동물 특화 진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사선 의과학 분야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인력 교류, 시설과 장비 등의 공동 사용에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최근 늘어나는 반려동물 암 치료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반려동물의 암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법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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