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조국당 지도부, 호남서 재선거 표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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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전남 영광과 곡성 단체장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표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 등은 지난 24일에도 곡성을 찾는 등 민주당 지도부가 2주 연속 전남에서 재선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오늘 KBS광주 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신장식 의원은 이미 곡성에 집을 구했고, 저도 조만간 전남에 구할 생각"이라며 재선거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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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는 10월 전남 영광과 곡성 단체장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표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등은 오늘(30일) 영광과 순천을 찾아 기초·광역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남의 도움만 받는 민주당이 아닌 가장 적격한 민주당으로 새롭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 등은 지난 24일에도 곡성을 찾는 등 민주당 지도부가 2주 연속 전남에서 재선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어제 영광에 이어 오늘은 곡성으로 이동해 배식 봉사와 상가 방문 등을 이어갔습니다.
조국 대표는 "호남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주고 호남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오늘 KBS광주 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신장식 의원은 이미 곡성에 집을 구했고, 저도 조만간 전남에 구할 생각”이라며 재선거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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