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부산산공회의소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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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8월30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한 협약식을 제안해 준 부산농협에 감사하다"면서 "농촌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농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쌀 소비 촉진운동의 성공을 위해 지역 상공인들도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정부와 농협이 펼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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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소비 촉진 위해 향후 다양한 활동 적극 추진키로
지역쌀, 백설기 등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진행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8월30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정찬호 본부장, 양재생 회장과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광석 총괄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부산농협은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이 기관 1층 로비에서 출근길에 오른 임직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부산농협이 준비한 지역쌀(500g 들이)과 백설기를 임직원 등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을 꼭 챙겨멱고 쌀 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재생 회장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한 협약식을 제안해 준 부산농협에 감사하다”면서 “농촌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농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쌀 소비 촉진운동의 성공을 위해 지역 상공인들도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정부와 농협이 펼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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