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임 사장에 윤창현 전 의원 내정... 내달 3일 공식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콤 차기 사장으로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윤창현 전 의원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홍우선 현 코스콤 사장 임기는 지난해 12월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아 자동으로 연장된 상태다.
윤 전 의원은 내달 3일 임시 주총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콤 차기 사장으로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윤창현 전 의원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코스콤은 지난 7월 말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고, 이달 5일까지 공개모집 및 추천을 병행해 사장 후보자를 모집했다. 홍우선 현 코스콤 사장 임기는 지난해 12월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아 자동으로 연장된 상태다.
윤 전 의원은 내달 3일 임시 주총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총 3년이다.
윤 전 의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석사를,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5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근무했으며 제7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후 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볼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시부 스킨십 불편해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