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파격적인 '19금 장면'들...올해의 문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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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우려를 샀던 '우씨왕후'가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파트1 1~4회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중국풍 복식, 고구려 시대 고증 논란 등으로 방송 전부터 걱정을 샀던 바 있다.
'우씨왕후'는 극 초반 의도를 알 수 없는 노출과 수위 높은 정사신이 포함돼 논란이 됐다.
엇갈린 반응 속에서 화제를 얻고 있는 '우씨왕후'가 파트2 역시 누리꾼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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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방송 전부터 우려를 샀던 '우씨왕후'가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파트1 1~4회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중국풍 복식, 고구려 시대 고증 논란 등으로 방송 전부터 걱정을 샀던 바 있다.
공개된 뒤에도 도를 넘은 듯한 수위 높은 노출, 정사신 등으로 이슈가 됐다.
'우씨왕후'는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형사취수혼(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동생과 재혼하여 가문을 유지하는 고구려의 혼인 풍습)을 선택해 권력을 유지한 우씨왕후에 대한 기록을 기반으로 재창작된 팩션(팩트+픽션) 사극이다.
'우씨왕후'는 극 초반 의도를 알 수 없는 노출과 수위 높은 정사신이 포함돼 논란이 됐다.
과도한 19금 장면이 오히려 극의 흐름을 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앞서 김무열이 연기한 고구려 최고 관직이자 제가회의 수장인 국상 을파소가 중국 사극에서 볼 법한 복식과 상투관으로 등장한다는 점으로 논란이 된 것에 이어서 또 한 번의 논란이 야기됐다.
고증 논란에 대해서는 정세교 감독이 "작업을 할 때 저희끼리만 한 게 아니고 자문을 해주시던 교수님도 계시고, 이미지와 의상에 여러 차례 고증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노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출 논란 외에 첫 사극 도전을 한 전종서를 비롯해 김무열, 지창욱, 이수혁 등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호평을 얻고 있다.
엇갈린 반응 속에서 화제를 얻고 있는 '우씨왕후'가 파트2 역시 누리꾼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 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티빙 ‘우씨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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