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남모를 마음 고생 “내 수면제=아들, 불면으로 잠 이루지 못 해”

이하나 2024. 8.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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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박지윤은 침대에 엎드려 뒤척이는 영상을 공개한 뒤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 못 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이라며, 피곤함을 극복하고 바쁘게 하루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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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박지윤은 침대에 엎드려 뒤척이는 영상을 공개한 뒤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 못 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이라며, 피곤함을 극복하고 바쁘게 하루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7월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d Dragon Series Awards)에서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박지윤은 “오늘 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자녀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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