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대만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격

박연준 기자 2024. 8.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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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원 감독(부산고)이 이끄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참가를 위해 대만으로 향한다.

8개 나라가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대만, 파키스탄, 태국과 A조에서 경쟁하고, B조에서는 일본, 필리핀, 홍콩, 스리랑카가 각 조 2위까지 진출하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한편, 2018년 미야자키 대회 이후 6년 만에 통산 6번째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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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박계원 감독(부산고)이 이끄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참가를 위해 대만으로 향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일 개막해 8일까지 열리며, 우리나라는 대만과 9월 2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예선 첫 경기 겸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8개 나라가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대만, 파키스탄, 태국과 A조에서 경쟁하고, B조에서는 일본, 필리핀, 홍콩, 스리랑카가 각 조 2위까지 진출하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한편, 2018년 미야자키 대회 이후 6년 만에 통산 6번째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한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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