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상반기 순이익 161억원…전년比 57%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I저축은행 상반기 순이익이 161억 원으로 전년 동기(105억 원) 대비 57.1%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SBI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64억2857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 2분기 225억5529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연체율은 5.35%로 직전 분기 5.59% 대비 0.24%포인트 개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SBI저축은행 상반기 순이익이 161억 원으로 전년 동기(105억 원) 대비 57.1%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SBI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64억2857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 2분기 225억5529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연체율은 5.35%로 직전 분기 5.59% 대비 0.24%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83%로 0.14%포인트 줄었다.
하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건설업·부동산업 등 부동산 관련 연체율은 2분기 기준 6.08%로 전 분기 (4.63%) 대비 1.45%포인트 상승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수신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중금리대출을 상당수 실행하면서 이익을 거뒀다"며 "부동산 PF 취급액이 적어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비교적 적기도 하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