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장 "후반기 의회 첫 회기, 집행부와 협치로 해결의 실마리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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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장단과 교셉단체 대표 및 상임위원장이 후반기 의회의 첫 회기를 앞두고 '일하는 민생의회'를 다짐했다.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김규창 부의장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 등 위원장단과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담회에서는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 개최 △제377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부안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가칭)경기의정연구원 설립방안 연구용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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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장단과 교셉단체 대표 및 상임위원장이 후반기 의회의 첫 회기를 앞두고 ‘일하는 민생의회’를 다짐했다.
도의회는 30일 김진경 김진경 의장 주재로 ‘의장단·교섭단체대표·위원장단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김규창 부의장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 등 위원장단과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담회에서는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 개최 △제377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부안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가칭)경기의정연구원 설립방안 연구용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 의장은 여야와 집행부가 긴밀히 소통해 첫 추경예산안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과 (가칭)경기의정연구원 설립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예산 수립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짚었다.
김 의장은 "제11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열리는 첫 회기인 만큼 모두가 비상한 각오로 의정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차대한 현안인 이 시기에 ‘일하는 민생의회’가 집행부와 협치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2∼13일 진행되는 ‘제377회 임시회’에서는 대집행부 질문(3/4분기)과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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