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논란에 “우리나라 큰일났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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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에서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마무리 됐다. 비상 진료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 "(채 상병 특검법은) 국회 청문회에서 외압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는 발언들을 했는데요.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큰일났다. '대통령이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0점 같은 1점짜리 국정브리핑이다. 대통령의 말을 못 믿겠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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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에서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마무리 됐다. 비상 진료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 “(채 상병 특검법은) 국회 청문회에서 외압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는 발언들을 했는데요. 국민 눈높이와는 동떨이진 현실 인식이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큰일났다. ‘대통령이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0점 같은 1점짜리 국정브리핑이다. 대통령의 말을 못 믿겠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국정을 운영하는 대통령이 이상하다. 우리나라 큰일났다’는 비상벨이 울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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