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토스카’ 다음 달 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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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거장'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오페라 '토스카'가 다음 달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 '토스카'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상연됩니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오페라단이 준비한 작품으로,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오페라 '토스카'는 19세기 로마를 배경으로 전쟁의 참화 속에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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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거장’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오페라 ‘토스카’가 다음 달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 ‘토스카’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상연됩니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오페라단이 준비한 작품으로,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오페라 ‘토스카’는 19세기 로마를 배경으로 전쟁의 참화 속에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토스카가 정치범으로 수감된 연인 카바라도시를 구하기 위해 경찰서장 스카르피아를 살해하지만, 결국 연인을 구하지 못한 슬픔에 투신하는 비극적 운명을 맞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토스카 역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와 한국인 성악가 최초로 이탈리아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오페라 ‘아이다’의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임세경이 맡습니다.
카바라도시 역은 테너 김재형과 김영우가, 스카르피아 역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바리톤 양준모 등이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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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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