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말구경…가을 맞이 야간경마 축제 열린다
이민우 기자 2024. 8.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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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8월31~9월8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경마 축제 '밤馬(마)실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이 기간 매주 주말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일본·미국 등 경마 선진국에서 원정 온 우수한 기량의 경주마들과 국내 최강 경주마들이 승부를 펼친다.
마사회 관계자는 "올들어 처음 시행되는 가을 야간경마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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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8월31일~9월8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서 ‘밤馬실 페스티벌’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서 ‘밤馬실 페스티벌’
한국마사회는 8월31~9월8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경마 축제 ‘밤馬(마)실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이 기간 매주 주말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축제에선 총상금 30억원이 걸린 국제경주대회 ‘제7회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가 개최된다. 일본·미국 등 경마 선진국에서 원정 온 우수한 기량의 경주마들과 국내 최강 경주마들이 승부를 펼친다.
마사회 관계자는 “올들어 처음 시행되는 가을 야간경마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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