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중학교서 식중독 의심환자 60여명 발생
백도인 2024. 8. 30. 17:59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주시 한 중학교에서 30일 식중독 의심환자 60여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은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학교에서 나눠준 우유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교육청 등은 환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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