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제18회 대선장학금 전달

부산=노수윤 기자 2024. 8.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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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30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제18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선공익재단은 2007년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미래 사회복지사가 될 장학생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니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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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복지사 87명에게 8700만원 지급
대선공익재단 대선장학금 전달식./사진제공=대선주조


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30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제18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선공익재단은 2007년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29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을 선정해 87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까지 2072명의 학생에게 모두 13억6290만원의 대선장학금을 제공했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미래 사회복지사가 될 장학생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니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4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40억원을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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