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찰칵] "그동안 힘들었지, 너무 더워서 미안해‥가을을 잘 부탁해"

한건우 hankw@mbc.co.kr 2024. 8.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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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930뉴스 날씨> "(서울의) 총 열대야 일수가 36일째 나타나면서 1994년과 공동 1위를 기록했는데요."

<8월 26일 뉴스데스크 날씨> "기후변화로 차원이 다른 더위, 1994년 이후 신기록 세웠던 서울 열대야"

그간 많이 더우셨죠?

한층 높고 투명해진 하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떠가는 새하얀 조각구름.

아침, 저녁으로 한결 선선해진 바람은 마치 올여름 폭염이 작별 인사를 하는 것 같지 않은가요?

드디어 폭염을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과 구름 영상 같이 보시죠.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21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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