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상파 UHD 재난경보 서비스
김창영 기자 2024. 8.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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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서울시 최초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망을 활용한 재난경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에서 발령하는 재난경보를 지상파 UHD 방송신호로 변환해 송출하고, 은평구가 설치한 전용수신기로 수신해 전광판·모니터로 표출한다.
고화질의 시각 정보를 빠르게 전송하며 기존 재난경보 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할 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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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 최초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망을 활용한 재난경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에서 발령하는 재난경보를 지상파 UHD 방송신호로 변환해 송출하고, 은평구가 설치한 전용수신기로 수신해 전광판·모니터로 표출한다.
고화질의 시각 정보를 빠르게 전송하며 기존 재난경보 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할 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정보를 표출하므로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전용 수신기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구청의 디지털 홍보게시판, 신사교의 불광천 미디어 브리지, 연서시장의 미세먼지 안심쉼터로 총 세 곳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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