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교수 포스텍에 1억 쾌척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2024. 8.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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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초분자화학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김기문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강좌 운영 기금 1억원을 포스텍에 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텍은 김 교수가 출연한 기금 1억원을 바탕으로 '김기문특별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김 교수는 거대고리 화합물인 '쿠커비투릴(cucurbituril)' 분야의 개척자다.
1988년 포스텍에 부임해 36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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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초분자화학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김기문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강좌 운영 기금 1억원을 포스텍에 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텍은 김 교수가 출연한 기금 1억원을 바탕으로 '김기문특별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김 교수는 거대고리 화합물인 '쿠커비투릴(cucurbituril)' 분야의 개척자다. 1988년 포스텍에 부임해 36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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