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갱년기 건강관리교실 운영

김창영 기자 2024. 8.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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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중장년 여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해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성동구는 갱년기 여성 증상 완화를 돕고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40~60대 여성들을 위한 건강관리교실을 진행한다.

중장년기에 꼭 필요한 건강관리 이론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건강관리교실은 성동구보건소와 성동50플러스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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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로그램. 사진제공=성동구
[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중장년 여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해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40대 중반부터 갱년기가 시작되면 호르몬 영향으로 급격한 신체·정신적 변화를 겪는다. 성동구는 갱년기 여성 증상 완화를 돕고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40~60대 여성들을 위한 건강관리교실을 진행한다. 중장년기에 꼭 필요한 건강관리 이론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건강관리교실은 성동구보건소와 성동50플러스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총 7회) 진행된다. 한의학·영양 등 분야별 특강과 대사증후군 검사·체력 측정·건강상담 등을 통한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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