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2.0 버전 공개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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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조정부터 캐릭터 진행, 신규 난이도 시스템까지 대규모 업데이트 미리 체험
각자 만의 방식으로 캐릭터 강화해줄 신규 기능인 '룬어(Rune Word)'도 테스트 가능
오는 9월5일부터 12일까지, PC서 진행 예정
레벨업 조정부터 캐릭터 진행, 신규 난이도 시스템까지 대규모 업데이트 미리 체험
각자 만의 방식으로 캐릭터 강화해줄 신규 기능인 '룬어(Rune Word)'도 테스트 가능
'디아블로4' 개발팀은 30일 '모닥불 대화 라이브스트림(Campfire chat livestream)'을 통해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한 상세 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우선, 근본적인 레벨업 조정부터 게임 전반에 걸쳐 캐릭터 진행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정복자 포인트는 이제 영역과 캐릭터 레벨에 연동돼, 같은 영역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가 정복자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세계 단계에서 도전 및 보상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신규 난이도 시스템인 '통상 난이도'로 변경, 일반/어려움/전문가/참회자의 네 단계로 나눠지며 여기에 더해 새로운 '고행 난이도'가 추가돼 각자 도전하는 위험 수준에 맞게 보상을 위한 더 많은 선택지가 주어진다.
또한 플레이어의 피로도를 줄이고 문양 업그레이드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정복자 문양 업그레이드 방식이 변경되며, 정복자 보드 및 아이템 품질 등급에도 개편을 가한다. 이 외에도 각 직업들에 새로운 기술들 및 직업별 신규 지속 효과가 추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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