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하반기 창의교실 실시

김창영 기자 2024. 8.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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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올해 하반기 창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로구는 지역자원과 교과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는다.

상반기에는 관내 초중고 18곳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청와대재단·떡박물관·황학정 국궁전시관·뮤지엄김치간 등 17개 기관과 협업해 19개교 학생 약 2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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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 체험. 사진제공=종로구
[서울경제]

서울 종로구는 올해 하반기 창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로구는 지역자원과 교과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는다. 상반기에는 관내 초중고 18곳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청와대재단·떡박물관·황학정 국궁전시관·뮤지엄김치간 등 17개 기관과 협업해 19개교 학생 약 2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청와대재단과 함께 선보이는 ‘푸른 청와별, 틴즈 탐험단’은 청와대에서 열린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청와대의 역사, 대통령의 역할을 배운다.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활쏘기 체험’, 뮤지엄김치간에서는 ‘어린이 김치학교’를 운영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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