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허 찔린 헤즈볼라…중동 정세 가를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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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지난 25일 새벽 4시 45분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선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나서기 불과 15분 전, 이스라엘이 먼저 공습에 나서 헤즈볼라의 허를 찌른 겁니다.
이런 가운데 헤즈볼라의 '뒷배'인 이란이 전면전을 감수하면서까지 대규모 보복 공격에 나설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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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지난 25일 새벽 4시 45분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선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나서기 불과 15분 전, 이스라엘이 먼저 공습에 나서 헤즈볼라의 허를 찌른 겁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100여 대를 동원해 헤즈볼라의 로켓·미사일 발사대 1천 곳 등을 타격했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드론 등 약 320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측 사상자는 각각 3명과 5명으로 집계 됐는데, 양측은 서로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헤즈볼라의 '뒷배'인 이란이 전면전을 감수하면서까지 대규모 보복 공격에 나설지도 주목됩니다.
과연 이란의 대응을 포함해 일촉즉발의 중동 정세를 가를 핵심 변수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 인터뷰 :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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