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연락 왔다"…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의 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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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가 배우 남주혁의 연락을 받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허미미는 지난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주혁 씨에게 카카오톡이 엄청 길게 왔다. (누구에게) 말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 지금 군대에 있으니 아마 시합을 못 봤을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항상 응원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앞서 허미미는 여러 방송과 매체 인터뷰에서 배우 남주혁에 대한 팬심을 표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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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가 배우 남주혁의 연락을 받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허미미는 지난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주혁 씨에게 카카오톡이 엄청 길게 왔다. (누구에게) 말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 지금 군대에 있으니 아마 시합을 못 봤을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항상 응원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터뷰할 때는 (남주혁에게) 바로 답장한다고 했는데, (떨려서) 못 했다. 하루종일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답장했다"라며 "(남주혁에게) 엄청 팬이라고 했고 정말 멋있고 감사하다고 했다"고 답장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허미미는 여러 방송과 매체 인터뷰에서 배우 남주혁에 대한 팬심을 표현해왔다. 남주혁 주연의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이 취미이고, 만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며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허미미는 한국 시각으로 지난달 30일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이하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 국적을 택한 뒤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허미미 인스타그램/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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