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서부권 권역별 복지관 건립 본격화

강미영 기자 2024. 8. 30.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는 서부권(사등·둔덕)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부권 권역별 복지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내년 1월까지 서부권역 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 후 서부권역의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관 건립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까지 타당성 검토 용역
거제시청 전경.(거제시 제공)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서부권(사등·둔덕)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부권 권역별 복지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내년 1월까지 서부권역 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 후 서부권역의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관 건립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역주민, 사회복지 현장인 민간 및 공공기관 실무자, 주요 정책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를 실시한다.

박종우 시장은 "어디에서든 생활 속에서 복지문화 시설 향유 기반을 조성해 서부권 지역 주민 커뮤니티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