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2층 상가건물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동의 한 2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주변에 상가와 공장들이 밀접해있어 화재가 확산하지 않도록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하고 있다"며 "완진 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 시작한 불 2층으로 번져…다친 사람 없어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진화 작업 중
"주변 밀접한 상가, 공장에 불 번지지 않도록 대응"
부산 영도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동의 한 2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이 2층까지 번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주변에 상가와 공장들이 밀접해있어 화재가 확산하지 않도록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하고 있다"며 "완진 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딥페이크 가담자 '22만명'?…과연 사실일까[노컷체크]
- '반쪽' 된 방시혁 의장 사진 화제…"불과 3주 만에?"
- 김민석 "응급실 잘 돌아간다? 尹에 보고한 사람 천벌받을 것"
- "성추행범 누명 억울" 피겨 이해인 호소 기각…3년 자격정지 확정
- 해임된 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제안에 "꼼수" 반발
- 권성동 "대통령 권력이 더 강해…한마디 '툭툭'? 해결 안 돼"
- 손웅정 감독 '축구아카데미 아동학대 혐의' 약식기소돼
- 국공립 직장어린이집 지역주민에 개방…신혼 매입임대 2만호 추가 확대
- 경찰,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검찰 송치
- "모든 걸 바꿨다"···SUV 명가 KGM '액티언' 시승기[여차저차]